[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학교지원센터 드론 촬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사업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고, 학교별 특색과 교육 환경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 촬영사업은 학교 건물과 운동장, 주변 환경 등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냄으로써, 기존 사진 촬영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학교 전반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제공된 영상과 이미지는 학교 누리집, 학교 홍보물, 각종 교육 행사 자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과 관계자는 “드론 촬영 사업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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