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5 행복한 성탄 키트 나눔 후원금’ 전달
한국타이어, ‘2025 행복한 성탄 키트 나눔 후원금’ 전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12.22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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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후원금 500만원 전달식
케이크, 과일, 쿠키 등으로 구성된 키트 제작해 대덕구 관내 아동보육시설 등에 전달
후원금 전달식(좌측부터)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후원금 전달식(좌측부터)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지난 19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전재현 대전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복한 성탄 키트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타이어가 전달한 후원금 500만 원은 케이크, 과일, 쿠키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키트 제작에 활용되었으며, 해당 키트는 대덕구 관내 아동보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8개소에 전달됐다.

한국타이어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아동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997년부터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1,261명에게 누적 6억 5,600만 원을 지원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충남 금산군 제원면 소재 제원중학교와 2007년 ‘1사 1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지역 인재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캠프’, 지역 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벽화 그리기’, ‘어린이 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포함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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