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교육기획실은 국립군산대, 국립한국교통대와 인공지능(AI) 기반 관광 솔루션 해커톤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주제로 ‘Triangie+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역권 대학협력 공동교육 프로그램은 서울 종각 피맛골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3개 대학 재학생 60명이 참여해 문제해결 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창업과 문제해결 역량 향상, 창의적 사고와 AI 활용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캠프를 구성했다.
첫째 날에는 서울 종각 피맛골 일대로 이동하여 기업 탐방과 지역 여행을 통해 현장을 직접 체험한 뒤, 지역 문제 해결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팀별 논의를 통해 지역 관광 문제를 도출·정의하고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의 주제를 선정했다.
둘째 날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씽킹 워크숍과 융합 솔루션 도출 실습을 통해 문제-해결방안을 구체화한 후, 린 캔버스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과 팀별 아이디어 고도화를 진행하며 AI를 접목한 로컬 솔루션과 발표 자료를 완성했다.
셋째 날에는 캠프 기간 발굴한 아이디어를 학생들이 직접 피칭하며 문제에 대한 솔루션 도출 과정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은 “국립대학 간 공동 기획·운영을 통해 교육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대학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공동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