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는 지난 8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박영국 現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영국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지총은 17개 광역문화재단이 참여한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143개 지역문화재단이 참여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통합하여 2024년 출범한 전국 단위 지역문화 연대 기구이다.
이번 박영국 회장의 추대는 통합 이후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의 협력 구조를 본격적으로 정비하는 과정에서 전국 지역문화재단 대표자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 박영국 신임 회장, 중앙-지역 협력 시너지 창출 기대
박영국 신임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경험을 통해 중앙 문화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으로서 광역문화재단 간의 협력과 공동 대응을 이끌어온 경험을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앞으로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공동 사업 추진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 창구 확대를 통해 지역문화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영국 신임 회장은 “통합은 출발점이었고, 이제는 실행의 단계”라며, “한지총을 중심으로 광역과 기초, 지역 간 경계를 넘는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문화재단이 연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향후 계획: 지역 주도 문화정책의 확산
한지총은 향후 광역과 기초 문화재단 간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주도 문화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과 정책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재단의 활동과 성과가 전국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문화의 균형발전과 문화재단의 동반성장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한지총)는 전국 17개 광역과 143개 기초 지역문화재단이 참여하고 있는 전국 단위 지역문화 연대기구이다. 지역문화의 균형발전과 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체로서 기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