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돌봄공동체 5곳 모집…연간 최대 2,000만 원 지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2026년 초등 방과후 마을돌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마을 또는 아파트 내 돌봄 활동이 가능한 유휴·공유 공간을 보유하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8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로, 5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 활동비·프로그램 운영비·강사비·간식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방문, 우편 또는 전자메일(hjan8@korea.kr)로 오는 23일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복지과 아동친화팀(☎042-611-2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주민 주도의 마을돌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 모델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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