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제1기 RISE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배재대학교 RISE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학생 모니터링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 관점에서 도출된 프로그램 개선 의견을 사업 운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재대학교 RISE사업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수혜자인 재학생들이 직접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학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인 피드백 구조를 마련했다.
제1기 학생 모니터링단은 총 6명의 학생이 선발했으며 RISE사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RISE사업 프로그램 참여 후기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효과와 한계 △프로그램 담당자 인터뷰 등을 종합·분석해 학생 시각의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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