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7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5년 서구를 빛낸 수상자의 날’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전 서구가 주관한‘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유공’부문으로, 대전정수원 및 대전추모공원에서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관‘장사문화발전 유공’장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서구청장 표창까지 수상하며, 노인 복지 및 장사 행정 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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