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해교육의 성과와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 마련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17일 ‘대전지역 문해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전시 문해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2025년 문해교육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초, 생활, 디지털 문해교육 등 여러 유형의 문해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문해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대전의 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진흥원은 문해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맞춤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해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대전지역의 문해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문해교육 접근성 강화와 디지털 문해교육 확대를 포함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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