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2020년도 연차평가서 ‘상위 등급’ 선정
대전대 LINC+사업단, 2020년도 연차평가서 ‘상위 등급’ 선정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5.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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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2020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 따라 대전대 LINC+사업단은 5차년도 사업에서 42억 6000만 원을 배정받는다.

대전대 LINC+사업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시스템 ‘O2O-HelpCall(Online to Offline 산학협력 서비스)을 가동시키는 등 미래지향적인 산학협력 서비스를 추진하며 산학협력의 지속성을 유지해왔다.

또 대학-기업-지역이 중심이 되는 ‘3-Way 리빙랩 플랫폼’의 확대 운영으로 매년 지역 산학협력의 선도적 역할은 물론 우수성과를 창출해왔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인 ‘DJU Co-op 플랫폼’의 운영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The 4th Edu-Park와 연계한 4차 산업관련 미래 신산업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

이밖에 산학협력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ICC 특화기술, RCC 적정기술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실현하는 ‘All-LINC+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LINC+사업단장)은 “연속 2년 상위 평가는 전 구성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성과라 생각 한다”며 “남은 LINC+ 사업에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산학협력의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전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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