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협력사 간담회
철도공단,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협력사 간담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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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200여 명 참석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지난 10일 수도권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대회 및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본부, 무재해 달성 위한 안전결의대회·협력사 간담회 개최 모습

이 날 안전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안전에 취약한 동절기임을 감안해 철도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철도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시공과 적기 개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협력사 간담회에서 수도권본부는 건설 현장과의 상생협력을 약속하고,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으로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수도권본부, 무재해 달성 위한 안전결의대회·협력사 간담회 개최

이현정 본부장은 “수도권 건설현장은 항상 위험요인이 많은 도심지 굴착과 열차운행선 인접현장이 대부분이어서 안전에 취약한 개소가 많지만, ’18년 무재해 달성으로 국민들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신뢰받는 철도공단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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