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은 영주시 소재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개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 ‘되살림(林)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훼손된 자연을 직접 되살리는 경험과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치유프로그램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산림치유 모델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에게 숲을 되살리며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산불피해현장을 방문해 약 250㎡ 면적에 묘목을 직접 식재하며 숲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숲되살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수중운동을 통해 심신 회복을 돕는 ‘아쿠아테라피’, 육아와 일상에 지친 성인들을 위한 ‘치유장비체험’, 자녀들이 나만의 나무 목걸이를 만드는 ‘목공·원예치유체험’ 등이 진행됐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산불피해지가 다시 푸른 숲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