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적 역량 예산 발전에 쏟을 것"
"충남대전 통합시 통합청사는 내포로 지켜낼 것"
"충남대전 통합시 통합청사는 내포로 지켜낼 것"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5일 "예산을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며 민선 9기 예산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방 의원은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은 인구 소멸과 지역 경제 침체라는 엄중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의 열매를 맺기 위해 ‘예산 변화의 엔진’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의 경력을 내세우며 정무적 역량을 예산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역 내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 ▲삽교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및 연구단지를 축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 ▲고부가가치 농축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과 관광, 복지가 결합된 신성장 모델 구축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수덕사, 덕산온천, 예당호, 추사고택, 예산시장을 하나로 묶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완성해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먹고 자고 즐기는’ 명품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방 의원은 최근 논의되는 충남ㆍ대전 통합과 관련해 "예산의 미래를 위해 통합시청을 반드시 내포에 지켜내겠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군수는 결재 서류만 보는 자리가 아니라 현장의 흙먼지를 마시며 발로 뛰는 상머슴이어야 한다"며 "아이들에겐 인성교육을, 청년에겐 희망을, 어르신에겐 존엄한 돌봄을 드리는 예산군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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