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이 지난 2일 만화웹툰전공, 웹툰 PD전공, 웹툰 일러스트 전공, 웹툰애니자율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클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튜캠프’는 선배가 후배(신입생)에게 디지털 웹툰 제작 도구인 클립스튜디오(Clip Studio) 활용법을 직접 가르치는 실습형 행사이다.
계열의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기획한 이번 캠프에는 신입생 총 220명 중 17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총 6개 분반으로 운영되어, 각 분반에 선배 멘토가 배치돼 소규모 실습과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했다. ‘클튜캠프’는 2022년부터 이어져 온 계열 프로그램으로, 선후배 멘토링을 통해 학습 경험을 축적·순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은 신입생들이 입학 초기 겪는 소프트웨어 적응 부담을 낮추고, 학기 중 수업과 과제,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작업 흐름을 빠르게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초급반에서는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해 등의 기초 기능을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중급반에서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보다 심화된 기능과 제작 과정에서의 실무 팁을 다루었다.
안종찬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장은 “선배가 직접 가르치는 과정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교와 학과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고, 전공 수업에 더 빨리 적응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계열 교수진 또한 휴일임에도 전원 참석해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종인 만화웹툰전공 학과장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뿐 아니라 선배들의 작업 습관과 공부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전해져 신입생들의 전공 학습의 출발선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분였다.
한편, 웹툰웹소설융복합계열은 앞으로도 전공 수업과 과제, 현장형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신입생들의 제작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