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학교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의약품 등 안전관리(R&D) 과제’에 60억원 규모의 과제가 선정되며 의약품 안전성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6년도 ‘의약품 등 안전관리(R&D) 과제’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에서는 윤휘열 교수, 김현수 교수, 황정인 교수, 이진수 교수 등 총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약학과 윤휘열 교수는 총 47억 5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해 ‘동물대체시험법 연계 정량시스템 약리(QSP) 기술 도입 및 평가체계 마련’ 연구를 수행하며, 생명정보융합학과 김현수 교수는 총 14억 7천만 원을 지원받아 ‘합성 신기술을 이용한 의약품 불순물 평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또, 생물환경화학과 황정인 교수는 총 1억 원을 지원받아 ‘훈증제 농약 시험법 개선 및 잔류실태조사’ 연구를, 수의학과 이진수 교수는 총 7천만 원을 지원받아 ‘보툴리눔 독소제제 비임상 평가 개선’ 연구를 진행한다.
충남대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 및 규제과학 분야에서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국민 건강 보호와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실질적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의약품 등 안전관리(R&D) 과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