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글로컬대학30’의 일환으로 대전동구통합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대전보건대,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가 연합으로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참여와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동구통합가족지원센터 박영선 센터장,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재란 원장 등 기관 주요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글로컬대학30사업의 참여와 지원 등이 담겨있다.
평생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동구통합가족지원센터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며 2026년 계획 수립 및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임재란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결합된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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