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서구청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59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건협 대전는 12월 15일 서구청 관할 도마1동, 정림동,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대전 관계자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기본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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