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5년 크리스마스 점등식,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파
아산시, 2025년 크리스마스 점등식,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파
  • 유규상 기자
  • 승인 2025.1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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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서석웅 목사) 주관으로 3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아산시, 2025년 크리스마스 점등식 개최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기독교계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시민 합창단 공연, 팝페라 공연 이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에 설치된 성탄 트리는 내년 1월까지 점등된다.

특히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려오신 성탄절을 기념하는 이번 트리의 점등 행사가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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