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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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분야 사회적가치 확산 공로 인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3일 국립칠곡숲체원 (원장 조영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조영순(우측 첫번째) 국립칠곡숲체원장이 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영순(우측 첫번째) 국립칠곡숲체원장이 3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

칠곡숲체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사회적책임(CSR)을 통한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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