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전문가 현장실습 기회 ‘물꼬’
산림복지전문가 현장실습 기회 ‘물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3.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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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숲체원-(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업무협약(MOU)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7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에서 (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상임대표 최철호)와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 숲해설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좌측)이 7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전문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에서 최철호 (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상임대표와 기념촬영
김종연 국립장성숲체원장(좌측)이 7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열린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전문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에서 최철호 (사)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 상임대표와 기념촬영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복지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숲해설가의 산림교육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교육 실습기관 지정·운영 ▲신규 산림복지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캠프 운영 ▲장성숲체원 자원봉사단 운영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장성숲체원은 숲해설가협회 소속 신규 숲해설가에게 산림복지서비스 현장실습 기회 제공과 업무역량을 증대해 민간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전문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산림교육전문가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김종연 장성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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