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정강환 원장,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 출간
배재대 정강환 원장,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 출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1.02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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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 사례 전략적으로 소개

‘축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이 30여 년간 축제 이론과 현장을 집대성한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백산출판사‧393페이지)’을 펴냈다.

정강환(가운데)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이 30여 년간 축제 이론과 현장을 집대성한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을 출간 축하연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 도서 표지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 사례를 전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축제‧이벤트의 지역사회 경제‧고용 파급효과도 제시해 자치단체 축제담당자들의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은 이 책을 민간자격증인 축제이벤트경영사 주 교재로 채택‧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국제적 당면과제인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 효과를 열거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축제조직에 변화를 가져오는 축제재단 등 축제경여 주요 이슈를 담았다.

정 원장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회장으로 15년간 활동 중이며 미국 유학생활과 20년간 해외연구출장 및 문화‧관광축제 현장 평가 경험을 책에 담았다”며 “축제는 도시활성화 전략으로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도시재생에 적용되는 저예산 고효율의 대안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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