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 사례 전략적으로 소개
‘축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이 30여 년간 축제 이론과 현장을 집대성한 ‘관광관점의 축제이벤트 경영(백산출판사‧393페이지)’을 펴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국내‧외 성공적인 축제와 이벤트 사례를 전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축제‧이벤트의 지역사회 경제‧고용 파급효과도 제시해 자치단체 축제담당자들의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관광포럼은 이 책을 민간자격증인 축제이벤트경영사 주 교재로 채택‧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국제적 당면과제인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 효과를 열거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축제조직에 변화를 가져오는 축제재단 등 축제경여 주요 이슈를 담았다.
정 원장은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회장으로 15년간 활동 중이며 미국 유학생활과 20년간 해외연구출장 및 문화‧관광축제 현장 평가 경험을 책에 담았다”며 “축제는 도시활성화 전략으로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도시재생에 적용되는 저예산 고효율의 대안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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