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출 공동연구 및 현장실무능력 강화 등 상호협력키로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30일 대전 호텔ICC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강승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사업창출 공동연구 및 학생 현장실무능력 등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과 교류증진을 추진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자리 창출, 우수인력 회원사 우선취업 및 채용연계 등 공동협력과 4차 산업혁명관련 기술융합 및 인력양성, 연구개발, 공동연구, 정보교류 등이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는 시대에 걸맞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학생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론, 학생, 소속 회원 기업 등 모두가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에 총 6546개 기업체가 소속된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의 교류와 융합 및 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