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변보기)는 4일 오전 10시 대학 본부 도익서홀에서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과 봉사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2학기 목원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목원사회봉사단’은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확산해 사회에 공헌할 목적으로 2007년 창단된 순수 봉사단체로 목원대 재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매 학기 정기적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일상에서 소외된 이웃과 시설에 있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권혁대 총장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닮아 바쁜 학업 중에도 진리‧사랑‧봉사를 실천하는 사회봉사단 단원으로 수고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의 기쁨을 느끼길 바라며 그 봉사는 다음에 여러분에게 더 많은 축복이 되어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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