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한 기관당 3점씩 한정 판매
목원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1~13일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O관) 1층 전시실에서 ‘제7회 교구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3·4학년 학생들이 학과 수업 시간에 유아교육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적 의미와 효과를 담아 직접 개발·제작한 109점의 교구(Educational Materials)들로 펼쳐졌다.
대전지역 영유아교육기관에 사전 안내돼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한 기관당 3점씩 한정해 교구를 판매한다.
학생들이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 현장 교육자들이 실질적인 조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목원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제작한 교구들은 그동안 모든 작품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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