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의 특화상품 농·축협과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 도모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NH농협캐피탈의 특화상품을 농·축협과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농협 충남본부는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고태순) 및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을 비롯한 9개 충남지역농협 조합장과 함께 농업인에게 더 많은 수익을 환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과의 연계영업의 대표적인 차량구매 특화상품은 지역 농·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차승용 2.4% △신산업재 3.5% △중고산업재 4.9% △중고승용자 5.0% 로 운용하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이 아닌 일반 농협고객에게도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할부 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은 “NH농협캐피탈과 협력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을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 달성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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