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인 충남도의원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 수상
정병인 충남도의원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 수상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5.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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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개선 및 청소년 보호,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등 취약계층 위한 의정활동 활발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삶 개선 위한 정책이 책임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2일 (사)한국공공행정학회가 선정하는 ‘2025년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행정학회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평가해 매년 우수 의원을 선정한다.

정병인 의원은 그동안 의료 취약 계층, 사회적 약자, 환경·안전 분야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련 조례 제·개정 및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 촉구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인 의원은 특히 ▲지방의료원 운영 개선 및 재정 투명성 제고 ▲공공의료 인력 확충 제안 ▲취약계층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촉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공의료, 청소년 보호, 정의로운 전환 등 국가와 지자체의 협력이 필요한 정책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지역의 문제를 국가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병인 의원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주신 격려라 생각한다”며 “공공의료,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탄소중립 등 충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이 더욱 책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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