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오늘 13시 국립대전숲체원 토닥마음정원에서 다문화가정 한가정을 위한 ‘숲속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바쁜 일정속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김OO 부부)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아름다운 대전숲체원의 풍경 속에서 한 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