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복수동 지역 주민들과 치유·소통 힐링
대전과기대, 복수동 지역 주민들과 치유·소통 힐링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5.12.0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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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치유형 힐링 워크숍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일환으로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치유형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수동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블렌딩 차를 매개로 한 치유와 소통의 시간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통증 크림 마사지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아로마 블렌딩 차를 우려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눴고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에센셜 오일로 진행한 셀프 케어 마사지 실습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신 평생교육원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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