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규모는 306톤으로 예상매출액은 약 20억 원(183만 여 달러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 4월 11일 베트남 하노이의 조폐국에서 베트남 화폐 2000동(Dong) 은행권용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공급규모는 306톤, 예상매출액은 약 20억 원(183만 여 달러)다.


한국조폐공사는 베트남 조폐국에 대해 2009년부터 2012년 3월까지 연속 4회에 걸쳐 5000동 은행권용지 650톤을 성공적으로 공급해왔고, 이번 수주는 그동안의 공급 경험과 우수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은 또 하나의 성과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용지는 액면가에 따라 서로 다른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됨. 따라서 베트남 5000동 은행권용지와 2000동 은행권용지는 다른 제품임.)
윤영대 사장 취임 후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 “새로운 시장개척“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최근 잇따른 아시아 시장의 계약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품질 및 기술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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