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풀시티 1순위 5.93대 1 압도적 경쟁률
트리풀시티 1순위 5.93대 1 압도적 경쟁률
  • 이재용
  • 승인 2011.11.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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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 7.81대1 가장 높은 경쟁률…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예정

천혜의 입지에 위치한 대전도시공사의 트리풀시티 5블록 아파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5.9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 지난 10월 26일 모델하우스 개관 직후 상담 받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북적였다.
지난 7일 금융결제원과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5 아파트 1순위 청약결과에 따르면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538세대에 모두 3,188명의 청약신청이 몰렸다.

이 같은 경쟁률은 10월 들어 도안신도시에서 분양한 5개 블록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과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타입별로는 B타입이 59세대 공급에 395명이 청약해 7.81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A타입 7.34대1, C타입 6.69대1, D타입 2.48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전도시공사는 5블록의 뛰어난 입지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그리고 환경친화적 조경 등 주변의 다른 아파트단지를 압도하는 여러 조건으로 인해 높은 인기를 기대했지만 실제 청약결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다.

한편, 1순위 청약을 마감한 트리풀시티는 오는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5~7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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