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7블록 조망권이 뛰어나 프리미엄 높을 듯
대전 향토기업으로 창립 30주년에 이른 금성백조의 도안신도시 예미지가 대전을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는 변화의 주역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오는 23일 도안신도시 7블록에 2차 물량을 내놓는다. 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1,102가구를 짓는다. 게다가 우선 도안신도시로 들어서는 앞자리를 꿰차고 있어 수요자들이 가장 으뜸으로 여기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조망권에 침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추후 프리미엄에 기대를 해도 좋다.
더불어 단지를 감싸며 갑천과 진참천이 흐르고 단지 앞으로 수변공원이 자리잡는다. 그 만큼 조망권이 뛰어나 도안신도시 웰빙1번지로 손색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환경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 단지전체의 1층 바닥높이가 주출입구 도로경계선 기준대비 약 4.2m 높기 때문에 전체 1층 높이가 약 2개층 정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저층 프리미엄에 유리해 실거주자나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층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유성·둔산 생활권에 가장 근접해 둔산 도심의 편의시설(갤러리아백화점, 유성홈플러스, 둔산이마트 등)과 관공서(정부청사, 시청, 유성구청, 서구청) 등 기반시설 이용에 편리하고, 병원(유성선병원,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이 인근에 위치하는 등 생활환경도 더할나위 없이 좋다.
더욱이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이밖에 단지 뒤로 봉명초와 봉명중학교가 들어서 있고, 대전의 명문대학인 충남대, 카이스트도 가깝다는 측면에서 교육환경도 단지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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