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분양공고, 25일 투자설명회 및 현장 개방, 29~30일 입찰 신청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는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 일대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내 상가 84호 점포를 8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입찰 예정가격은 분양면적기준 6,623만원에서 3억 8,477만원이며 3.3㎡당 213만원에서 1,214만원으로 평균분양 단가는 559만원이다. 분양대금은 계약체결시 계약금은 낙찰가격의 20%, 중도금은 계약체결기간 종료일로부터 3개월내 30% 및 입점지정기간내 잔금 50%를 납부하면 된다.
공급방법은 자격제한없이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예정가격이상 최고가 입찰자에게 낙찰되는 일반공개입찰 방식으로 인터넷에서 신청하며 1인 1호 또는 2호이상 입찰 및 2인이상 1호 공동입찰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12일 분양공고를 하고, 25일 건설청 대강당에서 투자설명회 및 현장개방, 29~30일 입찰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첫마을 1단계 상가 23호의 입찰시 190%의 높은 낙차율을 보여 이번 분양에도 높은 관심도가 이어질지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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