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기 초등교육과장은 “독서.논술교육이 행복의 시작이며
대전시교육청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시교육청 강당에서 초등교사 430명을 대상으로 2008 후반기 독서·논술 지도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독서 논술 교육의 체계화와 다양한 지도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이원희 회장의 ‘책 잘 읽고,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독서.논술교육 전략’과 석봉초 고정숙 교사의 ‘사고력 신장을 위한 독서.논술교육’ 주제로 우수 실천 사례를 발표해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교육청 이항기 초등교육과장은 “독서.논술교육이 행복의 시작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임무"라면서 "독서.논술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관심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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