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5000만 원 기탁
㈜파인건설(대표이사 이관근)이 21일 오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관근 대표이사는 설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자리”라고 말하고“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파인건설은 현재 대전 현장이 한곳 밖에 없다며 지역에 일거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인구 감소 원인은 청년들의 직장을 구하기위해 타지역으로 떠나기 때문이라며 올 한해는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을 받아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어 지역경제살리기 위해서 시행정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관근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트 24호 회원이면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희망 나눔캠페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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