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인건설, 이웃돕기 성금 쾌척
(주)파인건설, 이웃돕기 성금 쾌척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9.01.21 16: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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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5000만 원 기탁

㈜파인건설(대표이사 이관근)이 21일 오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이관근 (주)파인건설 대표, 안기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관근 대표이사는 설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활동에 동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는 자리”라고 말하고“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실천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파인건설은 현재 대전 현장이 한곳 밖에 없다며 지역에 일거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인구 감소 원인은 청년들의 직장을 구하기위해 타지역으로 떠나기 때문이라며 올 한해는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을 받아 청년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어 지역경제살리기 위해서 시행정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관근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트 24호 회원이면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희망 나눔캠페인’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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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무시 2019-03-17 20:44:06
중랑구에서 공사하면서 1년간 민원을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하면서 이웃돕기를 했다고 기사를 쓰는건 기가차네요 밤12시까지 공사하고 일요일도 18시넘어서까지 공사하면서 소음이 심해서 65~70데시벨을 유지하고, 전화무시하다가 민원넣고 신문고 신청하고 몇달간 하니까 이제야 하는척하면서 보상을 이핑계저 핑계대면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이웃돕기라뇨 친화적인 기업인척하는거 기가차서 말이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