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받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67개 자치구 중 7개 자치구가 가 등급에 선정됐으며,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평가대상기관의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전반에 대해 3개분야, 5개항목, 23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평가 분야별 점수를 합산해 5단계 평가등급(가등급 ~ 마등급)을 부여했다.
평가대상기관은 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 등 총 304개 기관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가지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 실시됐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2018년 8월부터 대덕구 민원행정 기본시책으로 친절․신속․정확을 모토로 한 즉각행정, 바로행정, 주민감동 민원행정 실행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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