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의장 "생산적 의정활동으로 220만 도민 만족시키자"
충남도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유병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지정,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노후 발전소 조기 폐쇄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회기는 올 한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다. 생산적 의정활동을 통해 220만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방한일 의원(예산1)이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 통합이전 반대’, 이계양 의원(당진)이 ‘경제활성화 방안’, 김명숙 의원(청양)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및 청년 복지정책 예산’, 황영란 의원(비례)이 ‘충남 미혼모 정책 제언’, 이영우 의원(보령2)이 ‘보령댐 주변지역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사업 필요성’, 정광섭 의원(태안2)이 ‘안면도 목장부지 이용 승마장 유치’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도의회는 31일까지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4건, 건의안 2건 등 30개를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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