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지역 미래인재육성 나선다
충남대, 지역 미래인재육성 나선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2.19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대 LINC+ 사업단, 꿈나무장학회 장학사업 및 멘토링 실시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가 장학사업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한다.

지난 18일 유성호텔에서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가 함께하는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충남대 LINC+사업단(단장 : 김동욱)과 꿈나무장학회(회장 : 유미자)는 지난 18일 유성호텔에서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가 함께하는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덕성 총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의 중.고등학생, 충남대 교직원 및 대학생 멘토, 꿈나무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8일 유성호텔에서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가 함께하는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이날 행사는 중.고등학생 4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과 멘토링, 충남대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의 지역 미래인재육성 협약 체결 행사에 이어, 충남대 사회학과 허현 교수의 ‘미래 인재육성 인문학 강연-미국 대통령 리더십’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명의 중.고생들은 꿈나무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으며, 충남대 학생 및 교직원들과의 1:1 결연을 맺고 수시로 미래설계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유성호텔에서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꿈나무장학회가 함께하는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개최

또, 중.고생들의 여름.겨울 방학을 이용해 매년 2회 멘토링 캠프가 개최되고, 연 1회 인문학 아카데미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가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