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에너지체험교실’청소년 진로탐구 도와
당진화력, ‘에너지체험교실’청소년 진로탐구 도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12.19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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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신바람 에너지스쿨’ 운영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2018년도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바람 에너지스쿨’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신바람 에너지스쿨’ 운영

‘신바람 에너지스쿨’은 2016년 처음 시작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분야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진로탐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참여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해 2018년 2학기 동안 총 11개교 346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매직콘서트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만들기 △에너지 진로보드게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총 5일차로 구성돼 있으며 3일차에는 발전소 및 홍보관에서 현창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신바람 에너지스쿨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탐구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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