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 개최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 개최
  • 송연순 기자
  • 승인 2018.11.21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충남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윤석준, 가정의학과 교수)는 21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가정형 호스피스 중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성과 발표 워크숍.

송민호 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개인의 알권리, 자기결정권과 더불어 가정에서 지내기를 원하는 말기 질환 환자들을 위한 가정형 호스피스는 중증환자를 위한 의료기반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 사업”이라며 “노인 뿐 아니라, 말기 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가정호스피스가 더욱 확대되도록 정부와 국민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2018년 호스피스환화의료사업 성과보고(권역호스피스센터 윤석준 센터장) ▲ 입원형 기반 가정형 호스피스 운영 사례(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김은숙) ▲ 가정형 호스피스의 심리사회영적 돌봄(사회복지사 김순영) ▲ 지역기반 호스피스완화케어 모델(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김정림 사무국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