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 세미나 개최
‘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 세미나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11.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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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언론학회,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학자, 언론인’ 다수 참석

충청언론학회(회장 마정미・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는 21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하반기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언론학회 마정미 회장(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시민미디어마당’이 주관하고 TJB문화재단이 후원한 이 세미나는 정연우 교수(세명대)가 사회를 맡고, 김재영 교수(충남대)의 ‘지역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와 김동원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지역방송 정상화를 공정한 광고재원 배분 개선방안’이라는 발제로 진행됐다.

충청언론학회 세미나가 21일 한남대에서 ‘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또한 종합토론은 곽영지(전 KBS대전총국 총국장), 김상기(TJB 기획미디어국장), 김태민(인천대), 김승진(CMB 대전방송 사업본부장), 양선희(대전대), 이한신(MBC언론노조 지부장), 정의철(상지대) 등이 참여했다.

충청언론학회 세미나가 21일 한남대에서 ‘자치분권시대 지역방송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

마정미 충청언론학회장은 “이 세미나가 지역분권시대 지역방송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특히 현업 언론인들이 토론자로 많이 참여해 실질적인 논의가 펼쳐진 것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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