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금산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시설장과 보육교사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곽병천)가 주관하여 금산보육의 발전 및 보육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1부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교육 2부 보육인 힐링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일상을 벗어나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