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설비진단처, 추석명절 보훈나눔 위문품 전달
한전 설비진단처, 추석명절 보훈나눔 위문품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9.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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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식용유 복합세트 50개(80만원 상당) 전달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한전 설비진단처(처장 박상호)로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명절 따뜻한 보훈나눔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박상호 한전 설비진단처장

한전 설비진단처는 오늘(21일) 대전지방보훈청을 찾아 “2018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 및 복지소외계층 국가유공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햄·식용유 복합세트 50개(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전 설비진단처 진단기획부 강상기 차장, 한전 설비진단처 진단기획부 장호영 대리, 박상호 한전 설비진단처장,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대전지방보훈청 이은지 복지담당, 대전지방보훈청 경규선복지팀장

한전 설비진단처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식사대용제품 지원, 이불세트 및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 등 꾸준히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호 한전 설비진단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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