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시논산 건설 ‘총력’
안전도시논산 건설 ‘총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8.07.20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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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 5주간 안전에 대한 강의와 현장체험 등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9일 건양대학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2018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70%이상 이수한 교육생 31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학습우수자 2명에게는 논산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을 활용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도시 논산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하며, 시민안전문화대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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